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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엄마 모셔다 드리고 차 돌리려고 하는데...화려해서 눈에 확 들어오네요..
아마도 새벽에 캄캄해서 눈에 더 잘 들어온것 같아요...
알록달록 이쁘네요....
올 크리스마스도 금방 다가오네요
오랫만에 절구통에 마늘 찧어봅니다.
보통은 음식할 때 몇 개씩 저미거나 하지만
많은 양일 때는 이렇게...
일전에 시골에서 가져온 마늘이 보관이 힘들어져서 남은 마늘을 모조리 손질합니다.
손질하고 찧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시골에 가면 엄니가 다진마늘을 한 판씩 얼려주시는데..
그거 무지 힘들었겠습니다.
먹을때는 쉽지만.
요즘이야 시장에가서 한번에 기계로 간다지만
전에는 항상 손으로 하셨던거 같습니다.
부모님의 정성은 끝이 없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노노!!!!
미리 크리스마스네요..
집, 회사만을 오가다가 오랫만에 서울나들이를 했더니
서울은 완전 딴세상입니다 ㅎㅎ
지하철역이던 대형건물이던 작은가게던 가는 곳마다
대형트리가 눈길을 잡아끄네요..
펍님들 !!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어제 신발을 사가지고 왔는데....10개월된 조카가 집에서는 맨발로 엄청 잘 걸어다니는데 신발을 신으니..기어다닌다고...ㅠ.ㅠ.
ㅋㅋ 아직 신발이 어색한가 보네요...
햇더니..
할머니한테 자꾸 나가자고 졸라대서..할머니랑 같이..나왔는데..
아주 잘 걸어다닌다고..
할머니의 표현으로는 막 뛰어다녔다는...
그래서 그걸 찍어야지 했던..저는..
엄마는 애기 넘어질까봐 못 찍었다고 하시네요...
동영상이 할머니 솜씨라..잘 못 찍혔지만..이쁘게 봐주세요
저도 편집 능력이 안되는지라..ㅋㅋ
지난주 출장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 자판기를 봤습니다.
다른데도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봤네요.
아이스크림 자판기다보니, 아마도 저 자판기는 거대한 냉동고겠죠?
자판기 종류도 많네요. 아이스크림도 자판기로 팔다니.
이곳은 "공장"을 개조해서 예술품을 전시하는 전시관으로 만들었어요.
산업적으로 경쟁력을 잃은 공장이 폐쇄될 때 이렇게 잘 활용하는 것도 보기가 좋더군요.
오늘은
아침부터 돈 다발로 출발한다
그림으로 보는 것이지만은
그래도 기분은 좋다
10전은 내가 태어날때도 없던 것으로 기억을
아마도 내 기억은 1원부터 시작한것 같다
이돈 다발은 아마도 그당시
한국은행직원이 찍었나보다
시중은행에서는
최초발행-^
1000원짜리 000001번에 숫자는 보기가 어렵다
참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아침입니다
참
화페교환이 많이도 됐네요
1원5원도 내 기억은 지페로 기억한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은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오랜만에 타봅니다 잘못타서 조금
걷기도 했지만 운동도하고 괜찮았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앞 5시45분 출근길이네요...
주말도 바빴는데..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월요일 출근길이네요....
딱 여기서 100km네요...
머나먼 길...출근해서..지금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활기찬 한주되세요
꼬맹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재활용품 수거함입니다.
무얼 만들어와도 그냥 휙~~~인데
이번거는 꽤나 맘에 들었는지 조잘조잘 ㅎㅎ
안을 들여야보니..
엥?
이거 종이 담는건디?
재활용품 수거함이라 부르고
일반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느낌이네요 ㅋㅋ
우리동네
독서실은 이렇다
난
깜짝놀랐다
어제는 아들이 독서실에서
프로그램책을
대출해온 유효기간이 다되어
내가 대납 하려고 갔는데
세상에나
독서실이 1분 영상에서 다 안들어 간다
동네 독서실이 너무크고
또 시설은 장난이 아닌다
컴푸터는 어디 학교에 강의실 수순이다
그걸 다목 영상에 못담아
처음 이상해 직윈에게 질문을 했다?
컴퓨터시설과 공부하는 모습이
공무원 근무하는 모습처럼 보여서
저분들은
여기 직원입니까?
아니요
일반 공부하시는 분들이고
아무나 와서 사용하면 됩니다
대박
동탄5주민센타 독서실이다
또
우리집옆에도 또 공사중
독서실 공사장이다
요즘 신도시는 주민센타마다
독서실이 있나보다
독서실 수준이 시에서 운영하는 독서실
산본신도신독서실 수준보다
더 좋단다
갈수그록 아이들은 없는데
시설은 최첨단이다
더 웃기는 것은 영상찍고 있는데
학생이 나를 보고 공손히 인사를 한다
ㅎㅎ
130년 기업!
세계 필름마켓의 2/3를 점령했던 코닥.
코닥의 위기는 왜 왔을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듯이 디지털카메라는 신문물의 출현으로 필름산업은 위기를 맞이한다.
디카는 누가 최초로 발견했을까?
그사람,그기업은 대박이 났겠지?
아이러니하게도 디카의 최초 개발사는 코닥이란 사실.
필름산업의 위축을 걱정해서 디카을 사장시키는....!
그들에게 변화는 두려운 존재였을것이다!
나는,우리는,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퍼블리토는 어떻게....?
살아남기 위해서...!
화이팅합시다!
하하!
내시경준비
오늘오후 위,대장내시경을 받는 날입니다.
딱1년전 검사를 받은후 오늘 다시검사를 받네요.
병원은 늘 두려운곳이죠..ㅎ
1년전에는 여러개의 혹을 떼어냈는데 이번은 혹이 없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늘 그렇듯 검사전의 준비가 더 어려운것같아요..이지독한 약물을 먹고 속을 다 비워야하니까요.
이제 한통을 비웠으니 1시간 반후 또한통을 비워야합니다.
오늘은 한주의 시작입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저도 화이팅이 필요한 날입니다.
화이팅!
Amazing talent wasting away and yet youths are jobbless.
영상을 보고 나는 궁금했다
아이가 없어서 저것이 무엇일까?
초코파이 속에 하얀색이 들어가는 것이란다
초콜렛 찍어먹는데
맛이 없다고 안먹고
ㅎㅎㅎ
놀이로
그유명한 마쉬멜로우 전자랜지 돌려서
키보다 더 크게 늘어난다
어린이실험,,,
마쉬멜로우~^
그거에요 마쉬멜로우
난
이것이 매우 궁금했다
ㅎㅎ
참 재미있게 놀고
먹는것으로 놀이를
그저께 출장길에 휴게소에서 본 장면입니다.
앞을 보는데 치렁치렁 뭘 달고 있는 사람 다리가 보여서 놀래서 자세히 보니
화분이네요..
참 신기하게 보이네요..
이걸 밤에 보면 더 놀랄 수 도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
새벽4시까지
오늘은 지금시간 3시25분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먹고 죽자^^
이번에는 김치 한박스가 택배로 도착했어요
아이스박스안에 김장봉투에 꼭꼭 쌓인채로 말이죠..
일전에 단감과 대봉감을 각각 한박스씩 보내주셨던 하동에 사시는 작은댁에서 보내온 것이네요...
해마다 김장철이 되면 친정부모님께 나누어주시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
친정부모님과 같이 지내는 덕에 항상 이곳으로 보내주십니다 ㅎㅎ
부모님이나 친지들을 보면 머 하나 혼자 드시는게 없고
머든 이렇게 나누어 드시네요
이런게 우리가 흔히 말하고 알고 있는 "정"이라는 거겠죠?
올 겨울에도 울 집안에는 훈훈한 정이 넘쳐납니다^^
맛있는 김치 잘 먹겠습니다...
(올해 친정엄마가 아프셔서 김장은 안했지만, 시댁 김치와 작은아버지댁 김치로 인해 김치냉장고는 열일 중이랍니다~)
이번에 핀리핀 다이빙에서 알게된 현지인 다이버 가이드가 집안 애기 생일잔치에 쓸 음식장만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네촌이라고 바베큐를 뜻하는것 같습니다.
핀리핀은 애기 첫생일을 저리 성대하게 해주는군요.
워낙에 흥이많고 즐거운 민족이라 축제와 행사를 즐기는것 같습니다
무게가 제법 나가는 섬유세제 때문에 차를 가지고 마트에 갑니다..
오늘의 주쇼핑 목록은 섬유유연제 였으나 계산대를 나오며 보니 술이 더 많습니다.
주객전도의 느낌이랄까요.
연말 집안모임을 계획하고 있어 편하게 마실 레드 & 화이트와인 각각에 맥주까지.
집에 소주와 담금주는 있어서 이렇게 담았는데... 과연 연말까지 있어줄 지 모르겠습니다.
주말마트는 역시나 시식의 천국입니다.
아이들은 식사 한끼는 해결했네요..
카페에서 먹어본 수제청귤차의 향과 맛이 너무 좋아서..
청귤차가 마트에 얼쩡거려 냉큼 담아왔어욤...
결과 '수제청귤차는 다르다'라능...ㅎㅎ
역시나 시중에 파는건 단맛이 좀 강하네욤.
수제청귤차가 특유의 맛이 더 살아있습니당.
하지만 단것에 길들여진 아이들의 입에는 합격입니당..^^
가격은 카페에서 먹는 수제청귤차 한잔과 비슷하니...
맛있게 먹어봅니당^^
청귤처럼 싱그러운 하루 보내세욤^^
딸!
얘가 딸인가?
싶은 딸!
남들은 딸들의 애교 전화도 받고 한다는데, 한없이 무뚝뚝한 우리딸!
선물을 해줘도 고마워요!
한마디면 끝!
이런 딸이 팔붙잡고 아양을 떨며 오늘 고생 했다며 자기가 커피 산다고.....!
지금까지 수없이 시험 보러 다녀도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들어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이놈도 이젠 나이가 먹었나.....?
이그릇은
100년이 넘은 명품이다
1910년도
호텔 전시품이다
구경하번 하세요
가격은 없다
명품은 부르는것이 값이다
오래된것들은
골동품이라고 부르고
ㅎㅎ
얼마전 분갈이를 하고 어여쁜 노란색 꽃을 피웠던 다육이가
그만...저 세상으로...
분명 볕도 잘들고 물도 자주 주었겄만.. 머가 문제였을까요? ㅜㅜ
아마도 ..
물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주웠던것 같아요
3개의 다육이 중 동일품종의 다육이 2개와는 이별을 고하고
이제 한개만이 외로이 ..
다행이도 기존에 자리 잡았던 다육이들은 잘 자라요
다육이여도 품종에 따라 물 주는 양이 다른거 같아요
도로가 공원에서 토끼를 한쌍 만났네요.
부부일까? 아닐까?
자연에서 온 토끼일까?
아님 토끼장에서 탈출한 빠삐용 토끼?
궁금해서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사이좋으면 부부 아니라든데? ㅋㅋ
마무리 골조
올만에 올립니다.
이리저리 바쁘네요.
오늘 드디어 골조공사가 마무리 되었네요.
작지만 복층공사를 마지막으로 골조는 끝입니다.
이제 외벽은 노출콩크리트마감이라 다듬으면 끝이고 내부공사가 시작되겠네요.
그래도 아직 현장에서의 위험한공정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무사히 마무리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말이라그런지 모든게 어수선하네요..코인시장도 그런것같고요..
퍼블님들 올한해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12월도 마무리들 잘하시길 바랍니다.
두부
많이 컷네요. (^_^)
$sara . 12 days ago
정말 위로
두부 처럼 잘 달렸으면!
좋겠어요!
$chea . 13 days ago
두부
오랫만이네..
맘껏 달리며 에너지 발산하네요
$ha3timbsgyge . 13 days ago
천장을 달리는 두부,,,
역시 슈퍼독입니다.
$bigman35 . 13 days ago
그람 얼매나 좋가
ㅎㅎ
두부처럼 신나게
$hana . 1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