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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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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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트고

    나트랑 가이드 들고 여행갈 날이 빨리 오길~ ^^

    $eternize . 7 days ago

  • @all

    나트랑에 대한 문의는 언제든지 편하게 댓글로 문의주세요^^

    책에 대한 관심은 더더욱 감사합니다:)

    $tourkmh . 7 days ago

  • 아~~

    오늘 대형서점에 들렀었는데

    책좀 찾아볼걸

    아쉽네요^^

    $dr.math . 8 days ago

  • 나트랑에 관해서는 박사시겠군요?

    나트랑이 휴가지로 좋은가 보군요. 언제 시간이 나면 가 보고 싶어요.

    $eunsik . 9 days ago

  • 보기만해도

    멋집니다..

    $ha3timbsgyge .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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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rkmh . 2019.10.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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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24살에 결혼했다.(타니아의 작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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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24살에 결혼했다. 24살이기에 무모하게 뛰어 들었던 결혼🤣 하지만 남편과 신앙가치관이 같았기에 그거 하나면 되었다. 그때 당시 집안형편은 오히려 나에게 기대고 있었던 터라 집에 돈을 요구할 생각은 아예 애시당초 접고 있었고 내 월급으로 전기압력밥솥 그것도 쿠쿠가 아닌 리홈꺼ㅋ 달랑 하나 장만하여 남편돈으로 마련한 전세집에서 살림이 시작되었다. 나의 부모님은 늘 집에 계시지않았다. 사업을 하셨기에 집은 항상 비워있었고 살림하는 엄마란 내겐 어색한 모습일수밖에 없었다. 그런 나에게 신혼집, 신혼살림은 어색한 것이였다. 정말 재밋는 사건하나는 시아버님께서 거의 새 것인 장농과 서랍장이 아파트앞에 버려졌다고 신혼살림으로 쓰라고 용달로 보내주신 기억이 난다. 나는 정말 그 물건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한창 잘썼던것 같다.ㅋㅋ 누군가는 나를 동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누군가는 존경스럽단 시선을 받기도 했다. 내가 어리고 아무것도 몰라서였을까? 아니면 나의 성향이 남들의 시선에 별로 개의치않아서였을까? 그것은 내게 그닥 큰문제는 아니였다. 정말 큰 난제는 따뜻하고 정감있는 살림이 하고 싶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가정을 시작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랐다. 여유치않은 경제상황으로 어떤 가치관으로 어떤 생활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가 문제였다. 그런 나에게 가도쿠라타니아라는 이 사람의 책은 내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책이다. 전반적인 독일인생활스타일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아버지가 일본인이기에 아시안들의 사고도 많이 이해하고 있어서 좋았다. 단지 무엇이 많고 예쁘고 아기자기한다기보다 기능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다. 그렇다고 전혀 멋이 없는것도 아니다. 오히려 더 여백의 심미성이 뛰어나다. 이제 결혼한지 9년...이 책만은 그동안 버리지않고 잘 간직했다. 그만큼 고마운책...지금은 라이프스타일지들이 쏟아져나오고 인테리어 정리정돈 등 카테고리가 많아졌지만 가치관부터 만지는 이책은 라이프스타일의 시작이 아닌가싶다. . . . #가도쿠라타니아 #내결혼생활 #살림의시작 #9년이지나도좋아 #내딸들에게한권씩

    $sanstudio . 2019.10.14 12:22

    8 thanks . 5,827.8542 PUB

  • [북트레일러] 앙코르와트 여행의 시작! 앙코르와트 지금 이순간과 함께 하세요.

    Books

    오늘을 걷는 남자. 여행작가 워크투데이 입니다. 저의 첫번째 저서인 '앙코르와트 지금 이 순간' 의 북트레일러를 공개합니다+_+ 지금은 3권의 단독 가이드북을 집필하였지만, 첫번째 책인 앙코르와트 지금 이 순간은 저에게 가장 뜻깊은 책이랍니다.이 책은 캄보디아 씨엠립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를 위해 눈높이를 맞추었습니다. 술술 읽히는 책으로 여행정보와 함께 앙코르 유적지를 함께 다루었습니다.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운영중인 네이버TV도 구독★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_+ [네이버TV구독] https://tv.naver.com/walktoday [책 구입하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595591

    $tourkmh . 2019.10.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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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부의 지각변동 #3

    Books

    3부 부의 지각변동에서 승자가 되는 법 "어려움 한가운데 그곳에 기회가 있다." - 알베르트 아이슈타인 1장. 피할 수 없는 미래, 향후 3가지 시나리오 2020년 미국에서 시작될 '위험 시그널'에 주목하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연준의 무차별적 양적완화와 초저금리에 힘입어 긴 호황인 미국. 폭등한 자산 가격과 달리 경제 성장률 측면에서 보면 이번 10년 호황은 그 어느 때보다도 미약한 호황. 중국의 성급함에는 대가가 따른다 중국 경제의 가장 큰 패착은 너무 조급하게 미국의 패권에 도전한 탓에 미국과의 무역 분쟁까지 불러온 것이다. 미국 주류 사회는 중국을 잠재적 위협 요인으로 보고 경계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 끊이없이 중국을 견제하면서 새로운 갈등을 유발할 것이다. 다가올 경제의 미래, 3가지 시나리오 첫 번째, 미국 정부와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으로 지금의 미국 호황이 상당 기간 계속되는 시나리오. => 이 시나리오대로 경제가 흘러가면서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가 모두 건재해야 하는데 미국은 몰라도 단 한 번의 위기 없이 지난 40년 동안 거품을 부풀려온 중국 경제가 2020년대에도 아무런 조정 없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리라 예상하기는 어렵다. 두 번째, 2020년을 전후해 세계 주요 국가의 경기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져드는 시나리오. => 세계적으로 생산연령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극단적인 부의 쏠림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큰 위기가 없더라도 장기불황에 빠질 수 있다. 이렇게되면 경제 성장률이 계속 낮아지게되고 결국 소요 사태가 발생하거나 포퓰리즘 정당이 득세해 사회적 갈등을 더욱 키우게 될 수 있다. 그 결과 잠재성장률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확산될 수 있다. 세 번째, 세계 경제가 위기로 치닫는 가장 섬뜩한 시나리오. 현재 7가지 시그널을 분석해보면 세 번째보다는 두 번째 시나리오일 가능성이 크다. 미국 대선이 있는 2020년에 맞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연준이 금리를 전격 인하하거나 양적완화를 재개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재정 정책을 통해 추가적인 부양책을 동원하는 경우가 가장 위험하다. 이 경우 잠깐 동안은 경기가 다시 살아날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키겠지만 그 여파로 2021~2022년에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퍼펙트 스톰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hochang . 2019.10.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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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그어떤공짜도없다

    Books

    요즘 드는 생각은_ 난 두려움이 많아서 힘들었던것같다. 그런데 그 어떤것도 내가 두려워한다고 지켜지는게 아니라는것. 오늘의 결론 : ) 용기내고 앞으로 나아가는것에 힘을 쏟아보자. . . . . . #존레논이깨닫게한게아닌데 #육체적질병은 #이런삶의깊은통찰력을 #선사해준다 #세상에그어떤공짜도없다 #나는삶을얻었으니 #댓가를지불할양심을갖자

    $sanstudio . 2019.10.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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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부의 지각변동 #2

    Books

    2부 7가지 시그널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 "냉철한 머리 그러나 따뜻한 가슴을." 앨프리드 마셜 1장. 금리 시그널: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순간을 주목하라 미국의 금리 인상은 모두 위기로 이어졌다. 미국이 금리 인상을 시작하는 것은 호황의 파티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보여주는 시그널로, 그리고 금리 인상 중단은 파타가 곧 끝난다는 것을 알려주는 시그널로 봐야한다. 금리 인상이 멈추는 순간을 주목하라. 실제로 금리 인상을 중단한 이후 6~14개월 뒤에는 대체로 주가가 급락했다. '장단기 금리 역전'은 시작 버튼이 아니다 실제로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가 역전되거나 그 차이가 축소된 이후 통상적으로 6~18개월 뒤에 경기 침체나 위기가 찾아온 경우가 많다. 2장. 부채 시그널: 규모보다는 속도가 중요하다. 빚더미로 만든 가짜 호황에 속지 마라. 다가오는 붕괴, 또 다시 빚으로 막을 수 있을까? 3장. 버블 시그널: 주식, 부동상... 통계의 유혹에 속지 마라 버블의 광기를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을까? CAPE(경기조정주가수익비율)참고. CAPE가 역대 평균인 16.6보다 낮으면 비교적 주가가 낮은편. 현재 미국 30정도... 주가가 폭락하면 대체로 6~12개월 뒤에 실물경제가 악화되거나 6~24개월 뒤에 부동산시장이 불황으로 접어들 가능성에 주의. 붕괴인가, 안정인가? 기로에 선 세계 부동산 시장 S&P 케이스-쉴러 전미주택가격지수 활용 케이스-쉴러 지수는 1890년의 주택 실질 가격을 기준으로 100보다 높으면 1890년대보다 주택의 실질 가격이 상승한 것이고, 100보다 낮으면 하락한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집값이 물가보다 더 빨리 오른 상황이라면 100보다 높아지고 물가만큼 오르지 못했다면 100보다 낮아진다. 현재 약 210

    $hochang . 2019.09.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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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론집

    Books

    시집을 사 읽게 만드는 평론집이라니.. 1. 어느 한 문장도 스윽 흘려버릴 게 없던 반짝이는 신형철의 글. 전혀 관심 밖이던 詩에 눈을 돌리게 만들었다. 대단한 필력. 그저 의식의 흐름을 펼쳐놓은냥 정갈한 듯 무분별한 '시'의 대책없는 메타포에 그만 흠뻑 빠져버렸다. #느낌의공동체 2. 이 책에 소개된 시인들 중 가장 닮고픈 정서의 진은영. 도저히 부러울 엄두조차 나지 않는 시에 대한 그녀의 감각과 사유의 깊이는 평소 지적 활동에 대한 나의 안일한 태도를 반성하게 한다. #일곱개의단어로된사전

    $maestranam . 2019.09.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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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 IMF, 외국자본의 경제공격을 이겨낸 한국

    Books

    안녕하세요 $ohyea 입니다. 최근 약 2주정도동안은 쑹훙빙 의 화폐전쟁 이라는 책을 읽고있었는데요. 책을 읽다보니 한국에 관련한내용도 나오는데 그내용이 참 한국인으로써 기분이 좋은내용이있어서 포스팅합니다. “냉전 시기 미국의 맹방이던 또 하나의 나라 한국은 금융위기가 닥치자 미국에 구원의 손을 내밀었다. 한국 사람들은 미국이 그토록 단호하게 거절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국제 금융 재벌들의 눈에 한국과의 친밀한 관계는 냉전 시대가 남긴 잔해에 불과했다. 미국 정부는 그들의 이런 관점에 격렬한 반론을 제기했다. 올 브라이트 국무장관이나 국가안보 고문의 의견은 형제의 나라 한국을 마땅히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월가를 대표하는 재무부는 끝까지 반대했다. 심지어 올브라이트가 경제학을 모른다고 비난하기 까지 했다. 결국 클린턴 대통령은 재무부의 손을 들어주었다. 재무장관 로버트 루빈이 보기에 이번 위기야말로 한국 경제의 빗장을 열어젖힐 절호의 기회였다. 그는 구원을 청하는 옛 맹방인 한국을 과거보다 훨씬 가혹한 조건으로 대하라고 지시했다. IMF는 미국 재무부의 압력 아래 한국의 ‘원조’ 조건에 온갖 가혹한 조건을 덧붙였다. 한국이 즉시 미국에 유리한 조건으로 미국과의 모든 무역 마찰을 해결할 것까지 포함되었다. 분노한 한국인들은 IMF가 언제나 미국 편에 서서 갖가지 불합리한 조건을 내건다고 비난했다. 한국은 하는 수 없이 미국의 조건들을 받아들이고 미국이 은행 지점들을 한국에 설립하도록 허락했다. 외국 기업들이 보유할수 있는 상장회사의 지분은 26%에서 50%로 상향조절되었으며, 외국인 개인이 보유할수 있는 기업의 주식 지분은 7%에서 50%로 늘어났다. 한국 기업은 반드시 국제회계 원칙을 따라야 했으며, 금융기관은 국제회계사무소의 회계 감사를 받아야 했다. 한국 중앙은행은 독립 운영되어야 하며 완전한 자본 계정하의 화폐 자유 교환, 수입허가증 수속 투명화, 기업 구조조정 감독, 노동시장 개혁등 각종 개혁 조치가 잇달았다. 미국의 재벌들은 한국 기업에 진작부터 군침을 흘리고 있었다. 한국이 협의를 체결하기만하면 당장이라도 물려들어 사냥감을 물어뜯을 판이었다. 그러나 국제 금융재벌들은 한국의 강한 민족정신을 너무 얕잡아보았다. 민족정신이 강한 나라는 외세의 아력에 쉽게 굴하지 않는 법이다. 고립무원의 처지에 빠진 한국인들은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너도나도 금 모으기 운동에 나서 정부를 도왔다. 외화보유고가 완전히 바닥난 상태에서 금과 은은 최종 지급 수단으로, 외국의 채권자들은 이를 흔쾌히 채무 상환 방식으로 받아주었다. 국제 금융재벌들이 더 놀란 것은 한국에서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대규모 기업과 은행의 도산 파동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서양의 기업들은 한국 대기업을 거의 하나도 사들이지 못했다. 한국 경제는 가장 어려웠던 1998년 여름의 악몽에서 완전히 빠져나오면서 수출을 빠르게 회복했다 월가의 속셈을 미리 알아차린 한국정부는 IMF가 내세우는 독약을 의연히 거절하고 파산 신청 준비를 마친 대기업의 안건을 일괄 동결 했다. 그리고 은행의 700억~ 1,500억 달러나 되는 부실채권을 정부가 과감하게 떠안았다. 정부가 이 부실채권 들을 접수할때 은 행의 통제권은 다시 정부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로써 IMF는 은행의 구조조정 밖으로 배제되었다. 국제 금융재벌들과 미국 재무부는 공연히 헛물만 켜다 만 셈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으로 하여금 정부가 경제를 주도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확실히 깨닫게 해주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을 삼키려던 시도도 물 건너가고, 8개의 한국 지방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 그 몫이 돌아갔다. 포드가 기아자동차를 구입하려던 계획도 빗나가버렸다. 현지 기업이 포드의 꿈을 보기좋게 꺾어 준것이다. 외국 은행들이 대형 지방은행 두 개를 합병하려던 행동도 한국 정부가 두 은행을 관리하면서 중도에 포기해야했다. 정부의 노력과 국민의 협조로 한국 경제는 빠르게 회생했다. 아이러니하게도 IMF는 한국을 자신들이 성공적으로 구조한 전형적 사례로 사방에 선전하고있다.” 읽을때는 그저 1장 반정도의 분략인데.. 쓰다보니 상당히 깁니다.. ㅎㅎ 그래도 읽다가 한국에 관련된 내용을 보고 묘하게 재밌게 읽어지는것을 보니 역시 어쩔수없는 한국사람인가 봅니다. 금모으기운동, 아나바다 운동 등을 했을 시절이었던것같은데.. 저야뭐.. 유치원에 막 다니기시작한나이라 잘 기억은안나지만 그래도 아나바다 운동을 학교에서 배운 기억이납니다.. ㅎㅎ 출처: Hongbing, Song. Currency Wars. Zhong Xin Chu Ban She, 2007.Pg 345-348.

    $ohyea . 2019.09.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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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트고나트랑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Books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행작가 이야기입니다:) 저스트고나트랑 표지 리뉴얼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빈펄리조트에서 제공해준 최신의 빈펄랜드 지도가 포함되어있으며 한글로 제공된 지도는 저스트고나트랑이 유일합니다. 손에 착 감기는 이번 저스트고 리뉴얼버전은 앞으로도 계속 출간되니 기대해주세요!

    $tourkmh . 2019.09.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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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부의 지각변동 #1

    Books

    2020 부의 지각변동 - 박종훈 1부 2020 위기설, 이번엔 진짜일까?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 1장. 어디까지가 위기이며, 무엇이 진짜 위기인가 위기는 언제나 극적인 반전과 함께 온다. 왜 세계의 경제 전무가들은 계속해서 위기의 시그너을 보내는가? -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 : 중상/경상/사소한 사교의 비율 1:29:300 시그널을 파악하는 자가 내일의 부를 차지한다. 2장. 언론이 말하는 가짜 시그널에 속지 않는 법 불황은 가짜 시그널을 만든다. 통계의 치명적 유혹에 속지마라. 언론은 믿음이 아니라 냉철한 분석의 대상이다. 가짜 시그널을 가려내는 4가지 원칙 1) 우리의 눈을 가리는 탐욕에서 벗어나라 2) 확증편향에 빠지지 마라 3) 최악의 순간에도 공포에 사로잡히지 마라 4) 항상 플랜 B를 준비해라

    $hochang . 2019.09.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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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숙해지면 행복이 멀어진다구요?

    Books

    다시 오래간만에 퍼블리토에 글을 써본다. 이래저래 책을 읽고 정리하는 작업에 게을러지고 있는데 그래도 그동안 책을 좀 읽어두기는 했다. 이제 한 권씩 풀어볼까 한다. 오늘 돌아볼 책은 김이율 작가의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라는 책이다. 제목이 다소 길지만 그래도 그동안 이분의 책에 좋은 인상이 있어 다시 잡아본다. 카피라이터 출신의 감성작가의 소소한 즐거움 김이율 작가는 국내에서 이름만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 출신의 작가이다. 이 책 안에서 자신이 책을 내게된 과정을 간단하게 언급하고 있는데 부인의 건강문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글을 썼다고 한다. 자세한 그의 이력은 모르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책들을 서점가 순위 코너에서 자주 봤던 기억이 있다. 그런 인생의 굴곡을 느꼈던 그이기에 그의 글에서는 사람 냄새가 많이도 난다. 그리고 보통사람들이 생각하지 않을 작은 부분에서 느낄수 있는 인생의 교훈을 향기나게 전달해주는 작가로 기억된다. 바로 이 책의 서문에서 그런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들이 살기에 바빠 미처 챙기지 못한 작지만 소중한 가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에서부터 영화나 책에서 발견한 따사로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마음의 눈으로 읽으면서 정말로 내게 소중한 것이 무엇이고 내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이며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모든 책들이 그렇지만 이 책도 서문을 읽으면서 느낌이 왔다 끝까지 읽어야 겠다는... 그리고는 몇가지 기억에 남는 부분을 아래에 옮겨본다. "당신이 정말 힘들고 벼랑 끝으로 내몰렸을 때, 끝까지 당신을 믿고 힘을 줄 사람은 바로 익숙한 그 사람, 가까운 그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있기에 당신이 존재하는 겁니다. 익숙함이 때론 지겨움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지겨움의 동의어가 바로 '소중함'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본문중에서 p18) 김이율 작가의 책 내용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느낀점을 너무나 공감가도록 써내려간다는 점이다. 소중함에 대한 되새김... "우리는 이 세상에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대한 존재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언제든, 누구와 함께 하더라도 '내가 정말로 위대한 존재구나'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면 분명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본문중에서 p132) 삶에 찌들고 이유없이 스트레스라는 녀석이 괴롭힐 때, 이 책을 통해서 소소한 힐링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휴식이 될거라 생각된다. 이번 주말 독서를 통한 휴식은 어떠실까요?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realprince . 2019.09.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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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을 써주시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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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밤에는 제법 공기가 차가운 것 같습니다. 펍플 여러분 모두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책보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기도 합니다. Books 카테고리에 서평을 올려주시면 제가 달려갑니다. thanks, donation, 혹은 둘 다 해드리게 됩니다. 수량을 굳이 딱 정하지는 않겠습니다. 기한도 정해놓지 않겠습니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publyto #pixabay

    $teo . 2019.09.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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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채식주의자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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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다.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는 것이 인간이라고 하지만 '생명의 희생'이 없다면 단 하루도 살아 갈수없는 것이 인간이다. 영혜에게 아버지와 남편은 본인의 삶의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남편이 원하는 대로, 이 사회가 요구하는 모습으로만 살아갔던 그녀는 누군가에게 희생되어지는, 즉 먹이사슬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 역시 무언가를 희생시키며 한 생명을 잘근잘근 씹어오며 살아왔다. 이것이 그녀가 육식을 하는 사람에서 채식주의자로 또 더 나아가 채식주의자에서 자연, 나무, 저 숲에 있는 작은 풀 하나가 된 계기다. 타자의 시선에서 더 이상 정상이 아닌 영혜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언니는 그녀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만을 빌었다. 그러나 영혜는 어떠한 생명도 섭취하지 않았다. 밍밍한 채소들도 조차 먹지 않았다. 이따끔식 물을 요구하고 밖으로 나와 햇빛아래 있는 것이 그녀가 섭취한 전부였다. 마치 한 그루의 나무처럼. 늘 아버지와 남편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면서 자신의 모습을 잃고 희생되어졌던 영혜는 본인의 삶을 자신에 의해 희생되어진 수 많은 생명들의 삶에 투영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채식주의자에서 더 나아가 자연, 저 푸르게 반짝이는 나무 그 자체가 되었을 때 그녀는 더 이상 어떠한 생명의 희생이 없어도 살아갈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이따금 쏟아지는 비와 따스한 햇살만으로 살아갈수 있는 그런 존재가. 자신을 통해, 본인들의 삶을 좀 더 완성시키고 싶었던 남편과 아버지, 여태껏 맛있는 고기를 먹으며 살아왔던 그녀는 느끼지 못했던 해방감을 그제야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하루하루 '자기를 잃어가고 구속당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영혜들에게,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야만 살아가면서도 그것없인 살아가지 못하는 모순적인 우리들에게 한강이 말하고자 했던 해방은 '희생'이라는 그 숭고한 자연의 순리를 잠시 돌아보자는 것이 아니었을까?

    $alt . 2019.09.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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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 지키기 위한거야

    Books

    #펌글_하상욱 #비밀 쉿! 때론 이렇게 사랑 ♡♡♡♡♡

    $yeonwu . 2019.09.0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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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과 경쟁은 즐기는 대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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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오래간만에 퍼블리토에 글을 써본다. 한 번 뜸해지니 아무래도 고착화되는게 아닌가해서 살짝 습관이라는게 무섭다는 말로 어색함을 감춰본다. 8월에는 읽은 책에 대한 마감도 하지 못했다. 사실 2권 밖에 읽지 못해서 마감을 하기도 민망하고 해서 9월에 8, 9월 마감으로 대체하려 한다. 이제 읽은 책들이 한 권, 두 권 생기고 있으니 다시 리뷰를 적어볼까 한다. 오늘 리뷰할 책은 '토드 부크홀츠'의 '러쉬!'라는 책이다. 최근이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웰빙', '욜로'와 같은 키워드로 장식된 책들이 대세인 상황에 과거에 출간된 이 책에서는 경쟁이라는 요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적당한 스트레스와 경쟁은 오히려 많은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의 큰 줄기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도 케임브리지 대학과 하버드에서 경제학과 법학을 전공한 저자의 경력도 있지만, 저자 특유의 사회의 비판하는 듯한 냉소적인 말투가 이상하게 중독되는 책이다. 뭔가 비비꼬고 있는데 매력이 있다랄까 그렇다. (직접 읽어보시기를 말로 표현하기 참 어려운 스타일이다.) 이 책의 부제가 '우리는 왜 도전과 경쟁을 즐기는가'인데 (난 아닌데... 라고 말하지 마시고 ^^) 주옥같은 표현들이 많아서 모두 소개할 수는 없고 일부만 발췌해 본다. "원하는 것을 모두 갖추면 우리는 한동안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내 이렇게 묻게 된다. "이제 다음은 뭐지?" 사회비평가들은 "탐욕, 이보다 더 적절한 말이 있을까, 아무튼 탐욕은 선이다."라고 고든 게코의 말을 갖다 쓴다. 하지만 그건 탐욕이라기보다 동기 부여다. 우리가 거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우리 자신의 인간적 속성이다. 안주하지 않는 삶을 살 때 우리는 최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변화속에서 우리는 더 현명해진다. 경이로움 속에서 우리는 더 현명해진다. 아무리 작은 경이일지라도 말이다." (본문중에서 p273) 저자의 관점은 아무래도 경제학적인 관점에 초점을 두고있어 보인다. 그래서 '동기부여', '능력 발휘'와 같은 키워드들이 등장한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하루종일 한적한 호수를 바라보며 앉아있는다면 하루는 즐겁겠지만 한 달씩 앉아있는다고 엄청나게 행복해질까? "공동체 정신과 우정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바로 경쟁심을 갖고 있는 우리 자신을 받아들이고, 어떤 형태의 경쟁이든 그 경쟁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친구로 포용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삶이라는 지난한 노동을 잘 헤쳐나가는 것이다. 이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처해 있는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과도한 부채에서 벗어나야 하며, 남을 돕고, 많은 경험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본문중에서 p340) 사실 이 책의 맺음말에는 가장 중요한 경쟁자는 바로 나 자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단순하게 남의 것을 빼앗아 내가 잘되기 위한 경쟁을 말하기 보다는 도전과 경쟁을 통한 발전과 최고의 효율과 함께 상생이라는 주제가 그 뒤에 숨어있음을 함께 말하는게 저자의 의도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명절은 앞두고 있는데 조금은 글을 자주 쓸 수 있도록 움직여보고 싶다. 마음을 깨워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realprince . 2019.09.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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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UT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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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 of office

    $heysipublyto . 2019.09.0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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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의 실수 QCY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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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대륙의 실수가 탄생했다 해서 사봤습니다. 가성비 오브 가성비라고 데프콘이 리뷰하더라구요. 가격은 15000원 배송비 포함하면 19000원? 써보니 쓸만하더라구요~ 근데 고퀄 음질 중요시하시는 분은 사지마세요 ㅋㅋ 일단 전 막귀라 만족하구요~ 하지만 한가지 단점은.. 아이팟에 비해 케이스가 너무 크다는... 뚜껑도 없고요.. 그러나 자석이라 떨어지진 않아요~ 이상 QCY t1 언박싱 결과입니다 ㅋㅋㅋ #코드리스이어폰 #qcyt1 #가성비

    $hooney . 2019.08.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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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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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fwayhouse 최근 읽은 앨러리 퀸 소설 중에 가장 흥미진진했다. 퇴근하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지 않은건 처음인 것 같다. 한 번 책을 잡으면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려야만 하는 일종의 강박증을 갖고 있는 편인데, 3일에 걸쳐서 한가지 책을 붙잡고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검은숲 앨러리퀸 시리즈 띠지의 두 작가의 사진은 볼 때마다 부담스럽다. #앨러리퀸 #중간의집 #검은숲 #추리소설 #장르문학 #책스타그램 #elleryqueen #독서

    $hercu1e . 2019.08.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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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편지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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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이른아침과 밤늦은 시간에는 제법 서늘한 날씨가 오려한다. 물론 완전히 서늘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오늘은 낮에도 에어컨을 틀지않고 지내봤다. 계절의 흐름이라는게 참 신기하다. 주말을 만나고나니 역시나 책을 읽어줬다. 감사편지와 관련된 책인데 우연한 기회에 어린시절의 기억을 되짚어 다시 감사편지를 쓰는 행동을 통해서 자신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한 내용을 담고있다. 소개할 책은 바로 365 Thank You (존 클랠릭 지음, 차동엽 옮김, 한국경제신문) 저자의 1년 동안 300여통이 넘는 감사편지를 쓴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존 크랠릭은 실제로 감사편지를 쓰겠다고 마음먹기 전에 사업의 실패, 이혼 등의 불행스러운 일들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어린시절 자신의 할아버지가 1달러 은화를 주면서 감사편지를 써오면 은화를 주겠다고 했던 기억을 되살리게 된다. 그리고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서 자신에게 고마운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편지를 쓰게된다. 곧바로 어떤 일이 생긴건 아니었지만 가장 큰 변화는 자신의 심리적인 변화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주변을 바라보는 시각이 감사편지를 통해서 달라지니 삶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요즘처럼 이메일이나 SNS가 일반화된 시대에 손편지를 1년 동안 300통 넘게 쓰면서 주변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게 쉬운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아들에게 쓴 편지를 시작으로 고객들이나 또는 동네 미용실의 미용사에게, 자주가는 스타벅스의 직원에게도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건넨다. 그리고는 기적처럼 엄청난 일이 생기는건 아니고.....(힘빠지시죠? ^^) 조금씩 주변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고객들의 미수금이 기적처럼 입금되거나, 이혼 이후 연인과의 관계가 다시 나아진다라던가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긍정의 힘으로 돌아온다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본문중에서 몇 가지를 간추려 본다. "365 감사편지를 쓰지 않았다면 의미 없이 내버려질 뻔했던 한장의 종이가 이제 누군가를 위한 구체적인 감사의 표현으로 바뀌었다. 나는 그들이 나를 감동시켰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일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연쇄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리라 확신했다. 그것이 내게 명상이나 요가보다 더 나은 성취감을 주었다." (본문중에서 p64) "나는 그 감사편지를 써서 자고 있던 내 딸 옆에 놓아둔 그날 밤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나에게 그날 밤은 삶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한 터닝 포인트였다. 나는 내가 부러워했던 그 모든 사람들보다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어떤 특별한 것을 알아보게 되었다." "내 인생은 앞으로도 계속 짜증나고 힘들 것이다. 하지만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묻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나는 길을 건널 때마다 심지어 초록불이 켜져 있을 때도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신호등을 보지 않는 운전자도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해도 내게는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있었다." (본문중에서 p89) 누구에게나 소중한 삶 안에서 역경이 다가오겠지만 우리는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감사편지도 좋은 도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그리고 새로운 한 주도 감사합니다. ^^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realprince . 2019.08.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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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작가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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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여행작가란 과연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여러 소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제가 아는 선에서 정보를 나누어드리겠습니다. 여행작가 혹은 책을 집필하는데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있기에 최대한 팩트에 기반하여 과잉된 정보는 드리지 않겠습니다. 1. 여행작가란 무엇인가요? 여행작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여행을 하고,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면서 책을 집필하는 직업을 뜻합니다.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현재 저는 3권의 단독저서를 출간했습니다. 전부 여행저서라 전업작가는 아니지만 여행업인 현업과 함께 같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현업 여행작가분들이 말씀하시곤 합니다. 여행작가는 여행자를 비롯한 독자분들이 생각한 것보다 화려하거나 굉장한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니라구요. 여행을 좋아하시는 여행자분들처럼 똑같이 여행을 다니고, 사진을 찍습니다. 미세한 차이점이라면 책을 집필하여 독자로 하여금 여행정보를 제공하여 전문성을 부각시킨다는 부분이죠. 결론은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행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은 노력하에 여행작가가 되실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 먹고 살만큼 돈을 벌 수 있나요? 먹고 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전업으로는 융택한 삶을 살기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물론 저명한 작가분들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쉽지 않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여행작가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크게 인세, 강연, 잡지 및 기사 기고, 방송출현 등이 있습니다. 공통적인 수익은 인세로 볼 수 있는데요. 하나씩 간단한게 살펴보겠습니다. [인세] 책을 집필하는 작가라면 누구나 받게 되는 수익구조입니다. 책 판매에 대한 일정 퍼센트를 저자가 얻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많게는 판매가의 10%, 적게는 6~7% 기준으로 출판사와 계약할 때 결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책 한권의 판매가가 16000원이라는 가정하에, 저자에게 돌아오는 1권의 수익은 10% 기준이면 1600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다보니 보통 초판으로 2천부 정도를 찍어낸다고 하면, 완판 시에 320만원 정도의 저자 수익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여행시장에서 초판을 완판시키는 게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인지도 있는 굴지의 출판사의 가이드북 시리즈 타이틀이면 가능성이 높은 편이며, 에세이 같은 경우는 흔히 대박이 나면 잘팔리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완판이 어려워 재판을 찍어내기가 쉽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출판시장에서는 초판 부수를 줄여서 시장 반응을 본 후, 증보판으로 수익구조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강연]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수익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물론 무료로 강연을 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직접적인 수익은 없지만 책 홍보와 강연 경험은 수익이상으로 값집니다. 점차 경험이 쌓이다보면 적게는 10~30만원, 많게는 80만원 이상의 강연료를 받는 작가분들도 있습니다. 강연에 자신있으신 작가님들에겐 좋은 수익 구조임에 분명합니다. 잡지 기고 및 방송출연 잡기 및 신문 기고는 틈틈히 기회가 있을 때 이어나가면 괜찮다고 봅니다. 방송출연은 제한적이라 기회가 많이 열려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지도를 늘려가다보면 이것도 가능하겠죠. [기타 수익 구조] 경험이 쌓이고 인지도가 높아지면 여행사 및 관광청, 항공사 등과 함께 일할 기회가 생기기도 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3. 여행 경험이 풍부해야만 작가가 될 수 있나요? 많이 다닐수록 경험이니 나쁠 건 없습니다. 다만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여행작가가 되는 것은 아니고, 많이 다녀야만 되는 것도 아닙니다.여행책을 집필하기 위한 명확한 기획. 그리고 그 기획을 기반으로 여행을 계획하여 다니는게 가장 현명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행에세이 형태로 여행기행문을 다룬다면 경험이 많을 수록 컨텐츠가 충부한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여행작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못했거나 앞으로 남들보다 여행횟수가 적을거라는 판단하에 꿈을 접어버리기엔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을 빨리 축적시켜서 컨텐츠를 생성하는 것. 그리고 천천히 목표를 향해 컨텐츠를 만들어나가는 것의 길은 한 방향. 즉, 책을 출간함은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두서없이 막 써내려가는 바람에 저도 무슨말인지 정신이 없을 정도네요^^; 한번쯤은 풀어내고 싶은 이야기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예비 책 집필자분들. 현업 여행작가분들. 출판업종사자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ourkmh . 2019.08.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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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탄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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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읽고 있는 책. 이 책을 어떻게 리뷰하면 좋을까 생각하고 있다. 특히 내 뼈를 때렸단 말...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들은 매일 강해지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데 왜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뼈가 얼얼하다 #타이탄의도구들 #팀페리스 #독서 #책

    $damaroo . 2019.08.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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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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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들어서 퍼블리토에 글을 한 개도 쓰지 못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상 루틴에 대한 변경도 있었고, 가장 바쁜 시기인 것도 한 몫을 했고, 그러다보니 역시나 독서를 못한 것도 원인이 되었다. 가장 바쁜 시기여서 그런지 고객들과도 여러가지 민감한 문제가 많아서 머리가 아프던 상황에 그동안 읽다만 책을 오늘이 되어서야 다 읽었다. 바로 그 책은 관찰의 힘 (얀 칩체이스, 사이먼 슈타인하트 지음, 야나 마키에이라 옮김, 이주형 감수, 위너스북)이라는 책이다. 책의 부제를 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보다'라고 되어있다. 이 책의 저자인 얀 칩체이스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여러 기업들에서 의뢰한 소비자들의 행동을 파악하고 어떠한 제품이 전세계 사람들에게 필요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다소 어려운 직업인데 책을 읽다보면 얼마나 매력적인 직업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책 뒷면에 그가 말하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정의가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세상을 좀 더 다채롭고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사소한 것에서 진정한 현실을 찾아내어 그 저변을 파헤치는 것이 내 직업이자 바로 이 책의 내용이다." 내용 중에는 전세계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소비패턴을 현지인을 통해서 수집하는 사례가 다수 소개되는데 예를들면, 태국에서는 10대 소녀들이 가짜 치아교정기를 하고 다니는게 유행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치아교정을 할만큼 여유가 있는 집안이라는 상징이 되기 때문이라는데 참 의외다. 물론 2013년에 출판된 책이니 지금은 다를수도 있겠지만 이런 특이한 사례들을 통해서 미래의 소비트렌드를 읽어내는 저자의 혜안에 그저 감탄할 뿐이다. 그가 직업적으로 하는 연구행위들을 아래에 일부 소개해본다. "나는 하기와 하지 않기 사이의 전환점을 한계치라고 부른다. 이 한계치를 탐구하면서 특정 행동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우리 여정의 시작이다. 또한 우리가 구입해서 소지하고 다니는 물건들이 언제, 어떻게, 왜 수중에 들어오게 된 것인지, 그것이 타인 앞에서 어떤 식으로 과시되며 우리의 정체성을 어떻게 형상화하고 표현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본문중에서 p43) "정식 연구 과정을 통하든, 게릴라 전법을 이용하든, 단순히 우리 자신의 경험을 돌이켜보든,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의미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첫걸음이며, 결국에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만드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자원이 한정된 소비자 한 명이 매우 제한적인 소득의 일부로 그 제품을 구매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가장 최고의 칭찬인 셈이다." (본문중에서 p269)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미지의 세계를 향해서 연구하고 또 고민하는 과정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realprince . 2019.08.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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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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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글_하상욱 '그러거나 말거나' 정말 공감가는 몇줄이다. 인간은 위기 앞에서 본성이 나타난다고 한다. 일상속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면서 시간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여유도 타인을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도 모든것이 조금 덜 힘들어지고 조금 덜 귀찮기 위해서 선택한 살아가는 방법의 하나가 되었다. 그 노하우란 좋은 포장지로 꽁꽁싸맨 스스로 만들어낸 귀차니즘과 무관심인줄도 모르고 비로소 위기가 왔을때 나의 본성을 잘 살펴보면 또한 그것이 나의 참을성이란 포장지속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도 알게될테고... 짧은 몇줄 가슴에 콕 박히는 비수같이 정말이지 공감가는 몇줄이다.

    $yeonwu . 2019.08.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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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전쟁 말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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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뉴월에 문학동네에서 나온 해외문학 작품들에 관심이 있어 하나씩 집어들고 있다. 지난번에 《아일린》을 읽었고, 이번에는 《전쟁 말고 커피》다. 예멘 커피를 블루보틀을 통해 전세계에 소개한 목타르 알칸샬리의 이야기다. 평탄한 인생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나에게 이런 도전적인 사람의 삶은 참으로 매력적이다. 작가가 프롤로그에도 썼듯이 이 글은 ‘언제나 앞으로 밀고 나가는 일에 내재된 올바름, 매이지도 굴하지도 않는 용기에서 힘을 얻는 다양한 사람들의 혼합체’인 미국적인 이야기다. 나는 근거 없는 낙관을 좋아하지 않고, 성공담에 무덤덤한 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목타르 알칸샬리의 성공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그가 지녀온 태도와 어려운 순간 발휘된 그의 재치, 그리고 환경에 굴하지 않는 추진력 덕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진취’와 ‘도전’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 이 책의 작가 데이브 에거스의 작품, 《왕을 위한 홀로그램》의 평이 좋은데 책장에 묵혀두고 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빨리 읽기 시작해야겠다. 그리고 번역자는 《레스》의 번역을 담당했던 분이다. 예전에 읽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포기했는데, 이 책은 잘 읽힌다. - 블루보틀 2호점 오픈에 맞춰서 이 책이 좀 뜰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렇진 않았다. 2호점이어서 그렇게까지 화제는 아니었구나 싶기도.. ⠀ #전쟁말고커피 #데이브에거스 #문학동네 #왕을위한홀로그램 #북스타그램 #책

    $book . 2019.08.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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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에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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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7월이 지나가고 있다. 말일이 되면 역시나 돌아오는 한 달 동안 읽은 책을 정리하는 시간이 돌아온다. 이번달도 덥다는 이유로 살살읽은거 같다. 마음은 시원한 바람이 솔솔부는 평상에 누워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책을 읽고 싶지만 역시나 현실은 사무실이다. 여름 휴가도 불확실한 상황에 주말이라도 역시 책을 읽어야겠다. 자 그럼 7월에 읽은 책으로 들어가본다. - 2019년 7월에 읽은 책 - 1. 10년후 미래 / 대니얼 앨트먼 지음 / 고영태 옮김 / 청림출판 2. 코멘트력 / 사이토 다카시 지음 / 정은영 옮김 / 명진출판 3. 텐텐텐 / 수잔 웰치 지음 / 배유정 옮김 / 북하우스 4. 브리다 / 파울로 코엘료 지음 / 권미선 옮김 / 문학동네 5.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 코너 우드먼 지음 / 홍선영 옮김 / 갤리온 6. 젊음의 탄생 / 이어령 지음 / 생각의 나무 아. 그래도 은근 읽었구나. 월초에 탄력이 붙었는데 아무래도 더워지고 바빠지고.. 뭐 다 핑계겠지만 이제 조금만 참으면 여름이 물러가고 독서의 계절이라 불리우는 가을이 찾아올테니 그때를 위해서 더욱 독서에 힘을 쏟아봐야겠다. 7월에 읽은 책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젊음의 탄생'을 선택하고 싶다. 폭넓은 지식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혜안을 새로운 형태로 보여줬던 멋진 작품이었다. 일독을 권해본다. 8월에는 어떤 책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realprince

    $realprince . 2019.07.3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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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음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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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일동안 퍼블리토에 눈팅만 하다가 다시 글을 써본다. 물론 주말이 왔기 때문에 역시나 책을 한 권 소개하고자 한다. 매일매일 덥고 끈적거리는 나날들이지만 역시나 힘을 내기 위해서는 좋은 책을 한 권 읽어주면 시간도 빠르게 흘러가고 마음의 양식도 얻게되는 일거양득의 그 뭐냐...그...하여튼 그렇다. ^^ '젊음의 탄생'은 2008년에 출간된 책으로 이어령 님의 책이다. 이력이 워낙 화려하신 분이라 님이라는 호칭이 어색하다. 이제는 90을 바라보는 나이로 흘러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난 작품의 마지막이 2013년의 '생명이 자본이다'였으니 정말 왕성한 활동을 하신분이라 할 수 있겠다. 그의 저서를 만나면 워낙 방대한 지식을 해박하게 풀어놓는 모습에 혀를 내두르게 되는데 혹자는 '움베르토 에코'와 비교하기도 했다. '젊음의 탄생'은 이제 막 대학이라는 무대에 발을 들여놓은 신입생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9개의 매직카드라는 주제로 다루고 있는 책이다. 책장을 넘기면 이런 글귀가 보인다. "젊음은 나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이 작은 책을 오늘의 젊음을 위해 바친다." 책의 크기는 작을 지언정 내용만큼은 너무나도 큰 책이다. 그만의 폭넓은 지식을 기반으로한 기발한 문장력이 책에 푹 빠지게 만들어주는데 멋진 표현들이 너무나도 많은 책이지만 몇 가지만 인용해본다. "교육은 한석봉의 어머니처럼 불을 끄고 떡을 썰고 글씨를 쓰는 반복적이고 균일한 노동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관습과 관행의 조건 반사적이고 기계적인 행동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황홀한 깨달음으로써 존재해야 합니다. 근대 이후의 경제는 자연과 사회로부터 분리되어 경제를 경제로 자유롭게 기능토록 한 데 있다고 합니다." (본문중에서 p124) 아마도 학교를 다닌지 조금 오래되신 분들은 백지에 빽빽하게 공부한 내용을 써오는 숙제(일명 '빽빽이'(?))를 기억할 것이다. 창의적이고 황홀한 깨달음이라는 말에 너무나도 동감한다. 자발적이고 필요에 의해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 없이는 배움이라는 것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에 뼈져리게 느껴봤기에 이 글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싶다. "여러 종류의 음식물을 한데 어울리게 하는 비빔밥문화, 모든 것을 버무려서 한입에 넣는 보쌈문화, 나가고 들어오는 반대개념을 하나로 묶어 '나들이'라는 통합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한국인의 그 집합적 지혜를 살려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이 관심을 갖고 체험하는 퓨전 음식, 하이브리드 컨버전스 제품, 크로스오버의 예슬과 멀티미디어의 웹 컬처 등을 세계 학문과 회통시켜 새로운 방법론들을 독창적으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본문중에서 p228) '통섭'이라는 개념도 있지만 단순하게 인문학과의 만남 정도로 해석하기 보다는 우리의 문화중에서 들어옴과 나감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를 '집합적 지혜'라는 형태로 발전시켜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혜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시점이 출간되고 무려 11년이 흐른 시점인데 트렌드라는 관점에서 전혀 뒤처짐이 없고 오히려 새로운 관점에서 지식과 교육이라는 부분을 바라볼 수 있으니 정말 작가의 내공이 대단함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이런 시각을 가지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 다음 책은 무엇으로 정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면서...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realprince . 2019.07.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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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금 한권의 책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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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코너벽에 멋진 문구가 적혀있네요. 도서관에서 잘 안가던 휴게실인데 이런 멋진 문구가 있었을 줄이야. ^^ " There is a great deal of difference between an eager man who wants to read a book and the tired man who wants a book to read " 책 한 권 읽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과 읽을 만한 책을 기다리다 지친 사람 사이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 G.K. Chesterton 내가 읽을 만한 멋진 책이 나오길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내 앞에 있는 책을 읽어야 하고, 책을 읽고 나면 읽지 않은 사람과 나의 격차는 매우 커지게 된다는 의미겠지요. 여기에 책 대신 다른 무언가를 넣어도 다~ 어울릴듯 합니다. 하지 않은 사람과 무엇이라도 행한 사람은 다르니까요.

    $eternize . 2019.07.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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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 나르시시즘 - 말센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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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리드하는 "말센스" 라는 책입니다. 가끔 대화를 하다보면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상대가 이해를 못하는 경우 흥분하고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있죠. 저자는 이런 여러 상황들에서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센스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총 16개의 챕터로 다양한 상황과 대화 센스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저는 일단 첫번째 챕터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낸다..." 에서 "아~ 딱 내 이야기네" 하며 반성하며 시작했습니다. 상대가 어려운 일에 처한 경우 내가 경험했던 일들을 들려주며 잘 해결할 수 있을 거라며 조언합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를 대화를 나에게 주목하게 하며 주도하고자 하는 "대화 나르시시즘(나르시즘)" 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나의 경험과 현재 상대가 처한 상황은 비슷할 수 있지만 다르다는 것이죠. 지금 상황에서의 주인공은 상대여야 하는데 나는 그런 상황을 이겨냈고 지금 잘 지내고 있다 라고 얘기를 꺼내며 주인공을 "나" 로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그런 성향이 많더군요. 나름 이런저런 경험이 많다는 이유로 조언을 하면서 지금은 힘들지만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토닥거렸죠. 결국엔 "자기만족"이었나 봅니다. 대화를 리드하려면 내가 주인공일 필요는 없다라는 부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 이외 좋은 센스들이 많으니 한번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삼성갤럭시 교보문고 eBook" 이벤트로 무료로 다운받아서 읽었습니다. ^^

    $eternize . 2019.07.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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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실패는 절대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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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실패는 노력 부족이다. 나를 위한 세상의 노오력.

    $yeonwu . 2019.07.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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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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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 #거짓과진실 진실은 많은 말이 필요없지만, 거짓은 아무리 말이 많아도 부족하다. # 가짜는 예쁘게 포장해도 예쁜가짜에 지나지 않는다. # 부족한 부분을 화려한 장식으로 감춘다. # 무지함을 두려워 말라 거짓지식을 두려워 하라. # 거짓은 복잡하지만 진실은 단순하다.

    $yeonwu . 2019.07.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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